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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혼부부 37% 맞벌이…'집 장만이 주목적'

서울 신혼 3가구 중 1가구꼴로 맞벌이 부부이고 이들의 절반은 집 장만을 위해 맞벌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결혼 5년 이하 신혼부부 37%는 맞벌이였고, 맞벌이 이유로는 주택비용 마련이 33%, 주택 대출금 상환이 17%로 주택 관련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 밖에 생활비 마련이 15%, 여유로운 삶을 위한 비용 마련이 14%이고 자녀 교육비는 9.0%, 기타 대출 상환이 1.6%였습니다.

서울 신혼가구의 연간 총 소득은 평균 세전 4천38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간 별로는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42%로 가장 많고 5천만원에서 8천만원은 29%, 3천만원 이하는 21%였습니다.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정책으로는 49%가 육아·탁아시설 확대나 양육지원금 등 육아지원 정책이 꼽혔고 주택자금 지원제도 확대와 신혼부부 주택공급 확대 등 주택마련정책도 35%가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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