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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예비 신랑의 입에서 나온 '사랑니'…프러포즈 반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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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칼리 리프키스는 ‘핼러윈데이’에 어울리는 특별한 프러포즈 선물을 받았습니다.

리프키스가 예비 신랑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 한 가운데에는 빛나는 보석이 아닌, ‘사랑니’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예비 신랑이 17살에 뺐던 사랑니가 6년 뒤, 실제 보석 세공을 거쳐 프러포즈 반지로 변신한 겁니다. 

물론 예비 신랑, 신부는 충분한 대화를 거친 뒤에 사랑니 반지 제작에 나섰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남자의 ‘사랑니’를 평생 간직하게 된 예비 신부의 이야기를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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