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1인 가구가 어떤 형태의 가구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혼자 사는 가정이 지난 2013년 39만 가구였으나 오는 2038년에는 58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런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에 24%에서 27%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뉴질랜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9%에서 2038년에는 11%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혼자 사는 사람 중 60세 이상자는 2013년 54%에서 2038년에는 6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비나 컬럼 뉴질랜드 통계청 통계관은 "1인 가구의 증가는 주로 노령 인구의 증가 때문"이라며 1인 가구 증가분의 90% 정도가 60세 이상 노인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1인 가구 증가 속도 가장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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