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내년 선거권 연령이 18세로 내려감에 따라 46년 만에 고등학생의 정치 활동을 일부 허용키로 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학교 밖에서의 정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전국 고등학교에 통지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허용되는 정치활동은 휴일이나 방과 후 학교 밖에서 벌어지는 집회, 시위 등으로 제한됩니다.
일본 정부는 1969년 고교생 정치활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내용의 통지를 낸 이후, 교내외를 불문하고 고교생의 정치 활동을 원칙상 불허해왔습니다.
일본, 46년 만에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교외시위 참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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