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어 호주도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암초 인근 해역을 자국 군함이 통과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국방부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검토하는 단계"라며 최근 수개월 동안 군함을 남중국해에서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밝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마리즈 페인 호주 국방부 장관은 "호주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유지, 국제법 준수, 자유로운 교역, 선박의 항행, 항공기의 상공통과로 얻어야 할 정당한 이익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페인 장관은 이달 미국 보스턴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남중국해 항행을 논의했으며, 미 해군과의 협력과 합동훈련을 계속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 예정된 남중국해에서의 중국 해군과의 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