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관련국들의 협상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카타르, 터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영국 등의 대표단이 오늘 만찬 회담을 통해 시리아 사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비우스 장관은 "대표단이 시리아가 정치적으로 단일 민주국가로 이행하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오는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역시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 4개국 외무장관이 참여하는 회담을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23일 빈에서 양자회담을 열고 시리아 사태를 논의했으며 뒤이어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이 동참한 4자회담을 개최했다.
(연합뉴스)
시리아 사태 협상 관련국 행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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