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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기준 초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천881대 리콜

환경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2개 차종 2천881대가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모델은 같은 엔진을 쓰고 있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와 재규어 XF 2.2D입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6월까지 이보크 차량 9대를 조사한 결과 8대가 인증 기준을 초과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 판매된 이보크 2.2D 천726대와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생산된 재규어 XF 2.2D 천155대입니다.

회사 측은 "엔진 내부 온도와 압력, 산소농도 등이 설계 당시와 편차가 생겨 수시 검사에서 불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제어 기능을 개선한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리콜 사실을 알리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내일부터 무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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