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늘(23일) '어닝 쇼크'(실적 충격)을 기록한 삼성엔지니어링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박상연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4.3% 감소한 5조9천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784억 원에 그칠 것"이라며 "저유가 기조 지속으로 해외 발주환경이 여전히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사측은 예상 가능한 손실을 전액 반영해 내년 충당금으로 4천625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지만, 주요 중동의 저가 현장의 완공 시점 지연으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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