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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요미우리 경기도박 파문 확산…"야구사 더럽혀"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야구 도박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야구기구(NPB) 조사위원회는 도박 사실이 이미 확인된 요미우리의 후쿠다 사토시 외에 같은 팀의 가사하라 쇼키와 마쓰모토 류야도 야구 도박을 한 것으로 새롭게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세 선수는 전부 투수들입니다.

요미우리의 구보 히로시 사장은 지난 21일 회견에서 가사하라와 마쓰모토가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히고 "야구사를 더럽힌 선수를 배출한 데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입단한 가사하라는 통산 80경기에 등판해 7승 1패를 기록했고, 2012년 입단한 마쓰모토는 1군 출전 기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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