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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학교 3층체육실서 학생 2명 추락해 1명 사망

오늘(17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중학교 다목적강당 3층 체육실에서 장난을 하던 2학년생 2명이 창문 밖 8.2m 아래로 떨어져 1명이 숨졌습니다.

다른 1명은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체육실에서 연극수업을 하던 중이었는데, 10분 쉬는 시간에 창문 높이와 같이 쌓여 있는 매트리스 위에서 부둥켜안은 상태로 장난을 치다 창문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커튼이 쳐져 있어 학생들이 창문이 열려 있는 것을 미처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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