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인들이 요르단 강 서안 지역 나블루스에 있는 유대 성지인 '요셉의 묘'에 불을 질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어젯밤(15일) 팔레스타인인 약 100여 명은 '요셉의 묘'로 몰려갔고 그 중 일부가 묘를 향해 화염병을 던져 불이 났습니다.
사상자는 없으며 불은 현재 완전히 꺼졌습니다.
팔레스타인 군중은 이스라엘군 병력이 출동하기 전에 팔레스타인 경찰에 의해 해산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팔레스타인의 흉기 공격과 이스라엘군의 총격 사살이 반복해 일어나는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요셉의 묘'로 알려진 무덤은 유대인 다수가 그들의 먼 옛날 조상인 요셉이 묻힌 성스러운 땅으로 숭배해온 곳입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은 이 무덤의 주인이 요셉이 아니라 이슬람 지도자인 '유세프 다위카트'로 믿고 이슬람사원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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