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지난 3일 아프가니스탄 쿤두즈의 국경없는 의사회 병원을 오폭해 숨지게 한 22명의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배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피터 쿡 미 국방부 대변인은 "아프간 쿤두즈 병원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하다"며 "미국은 사망자와 부상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병원 수리 비용도 배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의 아프간 쿤두즈 오폭 사건관 관련해 국경없는 의사회 측에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이번 희생자에 대한 배상 발표는 오바마 대통령이 공식사과를 하고 사흘 만에 이뤄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