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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구조물 반사광 탓…주차 차량서 불 날 뻔

금속 구조물이 반사한 햇빛 때문에 그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날 뻔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4일) 오후 1시 30분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도로에 주차된 한 승용차 뒷부분에서 연기가 났습니다.

당시 해당 차량 뒤에 주차해 있던 관광버스 기사가 이를 목격하고 생수병에 있던 물을 이용해 곧바로 껐습니다.

그러나 차량에 발생한 열은 브레이크등과 범퍼 일부를 녹여 2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과 맞붙어 있던 '터미널 지하도'라고 표시된 스테인리스 구조물에 햇빛이 반사돼 차량에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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