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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폭우로 10여명 사망…양로원서도 사망자 발생

프랑스 남부 해안 지방에 어제(3일)와 오늘 폭우가 내리면서 1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어제저녁 니스와 칸이 있는 프랑스 남부 알프마리팀도에 두 시간에 강우량 17㎝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불어난 비에 자동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갇혀 변을 당했으며 양로원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최소 10명이 숨졌으며 6명이 실종됐다"면서 "실종자가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작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우로 현재까지 2만 7천 가구에 전기가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니스와 툴롱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칸 주변 도로 등도 차량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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