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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6개 시·군 10월 1일 오후 해일예비특보

충남 서해안 지역에 해일예비특보가 내려져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내일(10월1일) 오후부터 충남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6개 시·군에 해일예비특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역에 같은 때를 기준으로 강풍예비특보도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역과 인접한 서해안 바다에서 3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근 '슈퍼문'이 뜨면서 만조 수위가 높아진데다 저기압이 지나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특보를 발효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 5시 30분 보령 지역의 바닷물의 높이가 최고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저지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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