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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 관련자 제재로 '돈줄 죄기' 나서

미국 정부가 IS 관련자들을 제재하며 돈줄 죄기에 나섰습니다.

미 재무부는 IS를 위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리비아, 예멘, 튀니지 등지에서 활동자금 모금이나 가담자 모집에 관여한 15명에 대해 금융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가 지금까지 4명을 제재 대상자로 삼았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SNS를 악용해 IS 가담자를 모집하고 IS에서 '여성 부대'를 지휘한다고 알려진 영국인 아크사 마흐무드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미 재무부는 이번 제재의 초점이 "IS의 자금담당자들이 국제 금융체계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무부는 "IS 조직원들의 금융 거래를 막고 그들의 해외 출국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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