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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평화유지군 8천명 파견…유엔에 10억불 제공"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앞으로 8천 명의 유엔 평화유지군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1천 940억 원을 유엔발전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의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앞으로 새로운 유엔 평화유지군 메커니즘에 동참하고, 솔선해서 상설 평화유지 경비부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이 이번에 밝힌 앞으로 중국이 파견할 유엔 평화유지군의 규모는 8천 명입니다.

현재 중국은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3천 명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유엔에 거액의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으로 앞으로 10년에 걸쳐 10억 달러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 주석은 5년 안에 아프리카연합에 1억 달러 상당의 군사원조를 무상제공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상비군과 위기신속대응부대 건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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