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앞두고, 지금까지 청계천을 방문한 내외국인 숫자를 집계한 결과, 1억 9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복원 10주년 기념행사를 모레 오후 4시 청계천에서 열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청계천 복원일인 2005년 10월 1일 태어난 청계둥이 13명과 시민 사진 공모전 수상자 등 12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 떡을 자르기로 했습니다.
주말인 3일 오전 10시에는 청계천 고산자교 아래 문화광장에서 시민 걷기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5.5km를 걷고 청계광장에선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9일부터 18일까지 청계광장 삼일교 구간에서는 업사이클 페으티벌이, 광교갤러리 일대에서는 4일까지 청계천 사진전이 진행됩니다.
3일 오간수교 아래 수변 무대에서는 전통한복에서 현대 의상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상패션쇼가, 10∼11일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는 1960∼1970년대 청계천 생활모습을 재현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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