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로 이제 올해 국정감사는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이번에도 국감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탐탁지 않은데요, 혹시나 사라질까 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막말에 호통, 여야 정쟁은 계속됐습니다. 게다가 이런 막말과 호통의 모습을 여야가 서로 문제 삼으며 싸우기도 합니다.
국감마다 계속되던 이런 모습에다가 이번엔 총선을 앞두고 대놓고 지역구 챙기는 모습까지 속속 나왔습니다.
항상 민생, 민생 말씀하시는 의원님들, 국정 감사라는 어마어마한 권한을 잘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정감사 후반전도 SBS 비디오머그가 잘 지켜보겠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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