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현에서 미군기지 반대시위에 참가 중이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오늘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키나와현 나고 경찰서는 주일미군 기지의 이전 대상지인 헤노코 연안 근처의 미군 '캠프 슈워브' 기지 문 앞에서 경찰관의 다리를 걷어찬 혐의로 한국 국적의 29살 김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김씨가 임신한 아내와 함께 시위에 참가 중이었으며, 경찰이 김씨의 아내를 강제로 퇴거시키려 하자 김 씨가 이를 제지하려다 경찰관과 뒤엉켰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日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시위 현장서 한국인 체포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