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좌파연합 시리자를 이끌고 그리스 조기총선에서 승리를 거둔 알렉시스 치프라스 전 총리가 총리에 공식으로 취임했습니다.
치프라스 총리는 총선 승리 이튿날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리스 헌법에 대한 충성 서약을 하면서 연립정부를 구성해 지난 7월 서명한 유럽연합의 구제금융협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치프라스 총리는 지난달 20일 재신임을 받겠다며 내각 총사퇴를 결정한 지 한달 만에 재신임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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