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천 일째를 맞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앞으로도 강한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야마나시현에서 기자들과 만나 "순식간에 지나간 1천 일이었다"며 경제 최우선의 국정 운영 방침을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안보 법 통과 후 지방에서 연휴를 보내고 있는 아베 총리는 이틀째 지인들과 골프를 즐겼습니다.
아베 총리는 2006∼2007년 제1차 아베 내각 때 1년의 단명 정권에 그쳤지만, 2012년 12월 재집권에 성공한 뒤 이달 초 3년 임기의 자민당 총재에 '무투표 재선'되는 등 선거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장수 총리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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