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호수가 육지로'…바닥 드러낸 임실 옥정호
한 마리의 금붕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임실 옥정호 붕어섬이 메말랐습니다.
20일 오후 전북 임실군 운암면 섬진강 상류 수계에 자리한 옥정호가 계속되는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일교차 때문에 피어나는 옥정호 물안개와 붕어마을로 불리는 호수 안의 섬은 봄가을마다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지만 지금은 호수로 걸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유역사업단에 따르면 17일 현재 섬진강댐 저수율은 6.8%로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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