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영역으로 유입되는 난민 수치의 상한을 두기를 희망한다고 독일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은 주간지 슈피겔 인터뷰에서 "유럽과 독일로 들어오고자 하는 분쟁 지역 난민과 빈곤 난민을 전부 수용할 수는 없다"면서 EU 전체 차원에서 허용 범위를 정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그렇게 되면 허용치를 초과할 경우 출신국으로 난민들을 송환해야 하며, EU는 그들이 되돌아가서 정치적 박해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게끔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데메지에르 장관의 이번 발언은 난민 추가 분담 방안을 두고 EU 회원국 간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현재 독일 정치권 일각에서 난민 정책 대응이 늦었다거나 일관되지 않았다고 비판받으며 정치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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