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난민 강제할당에 반대하는 동유럽 국가와 타협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EU 내무, 법무장관 회의에서 난민 강제 할당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 9일,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유럽의회 국정연설에서 이탈리아, 그리스, 헝가리로 들어온 난민 16만 명을 EU 회원국이 분산 수용하는 방안을 제의했습니다.
EU 집행위 제안에 대해 서유럽 국가들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동유럽 국가들이 즉각 이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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