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 격퇴를 위해 양성한 시리아 반군 가운데 실제 전투에 참가한 군인은 4∼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 쏟아부은 돈이 5억 달러, 약 5천834억 원인 점을 고려할 때 한 사람당 1억 달러가 들어간 셈입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IS 격퇴 작전을 담당하는 로이드 오스틴 미군 중부사령관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리스틴 워머스 미국 국방부 차관은 현재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받는 시리아 반군은 100∼120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월 미 국방부는 매년 5천400명의 시리아 반군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고 백악관은 이 프로그램이 현지 반군과 미국 공군력을 결합한 오바마 대통령의 IS 격퇴 전략의 핵심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효성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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