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오늘(17일) 최근 4년간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 2천500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는 2011년 신규 기술보증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4년간 수집된 R&D 투자규모와 무형자산에 근거해 R&D 투자집중도(매출액 대비 R&D 투자규모 비율) 총자산 대비 무형자산, 비율 무형자산 대비 R&D 투자규모 배수 등을 분석했습니다.
투자집중도를 보면, 2011년 기술금융지원을 받은 이후 기업들의 투자집중도는 2014년까지 1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고부가산업인 지식서비스업의 투자집중도가 8.0%로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5.7%), 석유·화학(3.6%) 등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9.6%), 서울(6.3%) 등 기술력이 집약된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의 특성을 지닌 수도권·충청지역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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