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상점 등에 출입문 자물쇠를 자르고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로 1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18차례에 걸쳐 새벽 시간대 의정부시내 커피숍이나 음식점 등의 출입문 자물쇠나 셔터로 된 문을 훼손한 뒤 현금 약 300만 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에는 길이 50㎝의 절단기를 이용했고, 발각되지 않으려고 복면을 쓰거나 CCTV까지 부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간단한 자물쇠만으로 잠겨 있는 상점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보안 상태를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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