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한 석유화학제품 전문업체 옥외탱크에서 포르말린 100ℓ가 누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특수화학차량 등 10여대와 인원 50여명을 동원, 오전 10시 18분쯤 누출방지 둑을 설치해 포르말린 누출을 차단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당국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공장 반경 300m 이내 주민에게 대피를 요청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포르말린을 보관한 옥외탱크의 배관 수리 중 포르말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부제나 소독제로 쓰이는 포르말린은 냄새가 독해 흡입했을 때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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