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등 4개국 정상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2일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렘린 궁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메르켈 독일 총리,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면서 4자회담 일정을 밝혔습니다.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긴장 해소와 피해 지역 경제 복원을 위해 모든 전선에서 장갑차, 박격포 등을 철수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가까운 시일 내에 관련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선 지난 2월 민스크 휴전 합의 이후에도 정부군과 반군 간 산발적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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