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째 영국을 통치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오늘(9일) 영국을 최장기간 통치한 군주가 됩니다.
여왕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5시 30분,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반쯤 통치 기간이 2만 3천226일 16시간 23분을 넘어섭니다.
캐머런 영국 총리는 영국인 수백만 명이 여왕의 역사적 순간을 기념할 것이라며 축하했습니다.
영국 버킹엄궁은 최장통치 군주 등극을 기념해 집무 중인 여왕의 사진을 배포했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발모랄 성에서 여름을 나고 있는 여왕은 특별한 기념식 없이 조용히 보낼 계획입니다.
스코틀랜드 증기 열차 개통식에 참석하지만 별다른 말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왕실은 전했습니다.
1926년 태어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2년 부친 조지 6세가 세상을 떠나자 25살에 왕위를 이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