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경찰서가 오늘(9일)부터 자동심장제세동기를 실은 112순찰차 운용을 시작했습니다.
일선 경찰서가 제세동기를 보유한 경우는 있지만 순찰차에 싣고 운용하기는 처음이라고 진해서는 밝혔습니다.
진해경찰서는 창원시 진해보건소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제세동기 8대를 구입, 파출소 112 순찰차 8대에 설치했습니다.
제세동기 1대 가격은 215만 원으로 이번에 1천72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에 제세동기를 탑재했습니다.
박장식 서장은 "순찰이나 신고출동 현장에서 119구급대원보다 경찰관이 환자를 더 빨리 발견하곤 한다"며 "순찰차에 제세동기가 있으면 골든타임을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해경찰서는 파출소 직원들이 제세동기 사용요령을 익히도록 오는 22·23일 실습을 할 예정입니다.
자동심장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 심장박동을 되살리는 기구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골든타임 놓칠라"…순찰차에 심장제세동기 첫 탑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