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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로 돌아온 병뚜껑 2만 개

'사랑의 쌀'로 돌아온 병뚜껑 2만 개
짬짬이 모아둔 병뚜껑이 '사랑의 쌀'로 돌아왔습니다.

충북 충주시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하이트진로 충주영업소는 3일 병뚜껑과 '사랑의 쌀'을 교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주민자치위 회원들이 틈틈이 모은 병뚜껑 2만여 개와 10㎏들이 쌀 20포를 맞교환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월 주민자치위와 맺은 '사랑나눔 쌀 지원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병뚜껑 1천개를 모아 오면 충주 지역에서 재배한 쌀 10㎏들이 1포를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주민자치위는 지원받은 쌀을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양쪽은 분기마다 '사랑의 쌀' 교환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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