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가며 영업을 하다 해킹 공격을 받고 파장을 일으킨 교제주선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최고경영자가 결국 물러났습니다.
애슐리 매디슨의 모회사인 아비드 라이프 미디어는 성명을 발표하고 노엘 비더만 최고경영자가 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성명에서 최근 입은 해킹 피해에 계속 대응하고, 사법 당국과 이 문제에 대해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때 회원 수가 3천7백만 명 이상이라고 내세웠던 애슐리 매디슨은 지난달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해커들이 회원정보로 추정되는 대량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애슐리 매디슨에 대한 해킹 공격은 전 세계에서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살부터 회원 추정 인물에 대한 협박 같은 범죄행위는 물론, ALM에 대한 거액 집단소송 등 다양한 사건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불륜조장' 애슐리매디슨 CEO, 해킹 파문에 결국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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