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관공서와 은행을 돌며 불우이웃 돕기 모금함을 훔친 혐의로 60살 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선 씨는 지난 4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주민센터에 들어가 5만 원 가량이 든 성금함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은행이나 관공서를 돌며 6차례에 걸쳐 1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 씨는 주로 점심시간대 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선 씨는 자신이 불우이웃이기 때문에 성금함을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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