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포항 칠포해수욕장 근처 해상에서 표류하던 제트보트 1대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430마력인 이 보트 선장33살 안모씨는 어제 낮 12시 40분쯤 갑자기 낀 안개로 방향 감각을 상실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포항해경은 신고를 받고P-93정을 현장으로 보내 이 보트를 영일만항까지 예인했습니다.
포항해경은 "여름철 레저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면서 "출항 전 선박과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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