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아베 신조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 '사죄'를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어제(7일) 보도했습니다.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는 어제 밤 아베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과거 전쟁에 대한 '사죄'와 '식민지 지배', '침략' 등 무라야마 담화의 핵심 문구를 아베 담화에 넣을 것을 요구했다고 교도는 전했습니다.
사죄 표현을 담는데 부정적인 아베 총리는 공명당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최종 판단한 뒤 오는 14일 오후 각의 결정을 거쳐 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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