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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때리고 인분 먹인 교수 구속기소

검찰이 이른바 '인분 교수'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여러 해에 걸쳐 제자 출신 직원을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디자인업체 대표이자 전직 대학교 교수인 52살 장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3년, 자신의 업체에 제자 29살 전 모 씨를 취업시킨 뒤 일을 못 한다며 인분을 먹이고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등 약 2년 동안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가혹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장 씨의 다른 제자출신 직원 2명을 역시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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