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손님인 척 점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대 점집 21곳에서 모두 67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점집을 찾는 손님들이 대부분 현금으로 계산한다는 점을 노려 손님인 척 상담하러 왔다고 속이고 차 한잔만 달라며 부탁해 무속인들이 자리를 비우게 하고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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