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누수로 인해 충북 청주시 1500여가구에 물 공급이 사흘째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단수 사태는 그제(1일) 오후 청주시 통합정수장과 기존 정수장의 상수도관 연결공사 과정에서 새로 설치한 관에서 물이 새면서 불거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1차 복구작업을 완료했지만 다시 누수가 발생하면서 단수는 어제 저녁 8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청주 용담동과 탑동 등 8개 동에서 수돗물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청주시청은 긴급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오늘 새벽 현재 1500여가구가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지대 지역의 경우 오늘 저녁 늦게까지도 단수 사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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