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구 가운데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등 6곳이 화재와 교통사고 분야 안전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부산 중구와 대구 동구 등 7곳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화재와 교통사고 피해 위험이 큰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2013년 화재·교통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산출한 화재분야와 교통사고분야 지역안전지수를 5등급으로 나눠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특별시와 광역시 중에는 서울시가, 도 중에는 경기도가 화재·교통사고 분야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세종시와 전남도는 두 재난분야 모두 최하위인 5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시군구 가운데에선 서울 강동·송파구, 경기 수원·부천시, 부산 기장군, 충북 증평군이 화재와 교통사고 분야 모두 상위 10%에 해당하는 1등급에 들었고, 부산 중구, 대구 동구, 경북 영천·상주시, 충북 보은·영동군, 경남 의령군은 같은 유형의 자치단체 중에서 안전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지표는 화재·교통사고 등 7개 분야 38개 항목을 반영해 산출됐습니다.
안전처는 화재·교통사고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공개한 후 여론을 수렴해 제도를 보완하고, 10월에 지난해 통계를 바탕으로 산출한 7개 분야 등급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