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한 수처리 공장에서 25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이 가스를 흡입한 공장 근로자 8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병원에 실려갔다.
AFP 통신은 지역관청 대변인인 새뮤얼 이매뉴얼 난레를 인용, 나이지리아 중부 조스시 남부의 도곤 카르페 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담긴 용기가 폭발하면서 이 같은 참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난레 대변인은 "이번 폭발사고의 원인이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주지사인 사이먼 라롱은 "희생자들의 가족과 슬픔을 같이한다"면서 병원에 입원한 101명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라롱 주지사는 아울러 "주요 저장탱크에 집수된 물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 사람이 마시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나이지리아서 염소가스 누출사고로 8명 사망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