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9명은 국토의 16% 가량인 도시지역에 몰려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은 전체 국토의 2%를 조금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의 일반 현황과 용도지역 등을 담은 '2014 도시계획현황통계'를 발표했습니다.
통계를 보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용도지역이 '도시지역'으로 분류된 면적은 1만7천여㎢로 용도지역상 국토의 16.58%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도시지역에 사는 사람은 4천705만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91.66%였습니다.
통계 내용을 종합하면 결국 인구의 90% 이상이 국토의 2.44%인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에 사는 겁니다.
특히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은 지난해보다 0.08%포인트 높았습니다.
이 비율은 2005년 90.11%로 처음 90%를 넘고 나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구로 따지면 21만538명이 늘어 충북 충주시 주민 규모만큼 도시지역 인구가 많아진 것이 됐습니다.
통계의 상세한 내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도시계획통합정보서비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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