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63달러, 3.1% 내린 배럴당 51.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51달러, 2.6% 하락한 배럴당 57.0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관련 제품의 재고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란의 원유 수출물량이 풀리면 현재 지속되는 전 세계적인 공급 초과 현상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 EIA은 지난 주말 미국의 상업용 원유와 석유 제품 관련 재고량이 280만 배럴 늘어난 12억7천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 '공급이 수요 초과' 전망에 하락…WTI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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