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등록된 자동차 수는 약 2천55만 대로 나타나 국민 2.5명 당 자동차 1대씩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말 현재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천54만8천879대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국산차는 1천930만3천722대로 93.9%, 수입차는 124만5천157대로 6.1%였습니다.
등록된 자동차는 1997년 1천41만3천427대로 처음 1천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작년에는 2천11만7천955대로 전 세계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자동차 등록 대수 2천만 대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토부는 수입차에 대한 선호 증대가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 폭을 키우는 데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1994년 0.3%였던 수입차 비중은 2004년 처음으로 1%를 기록하더니 2010년 급증하기 시작해 2011년 3.4%, 2012년 4.0%, 2013년 4.6%, 2014년 5.5%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차 비중이 6%를 넘긴 것은 올해 상반기가 처음입니다.
국내 등록 자동차 2천55만 대…2.5명당 1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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