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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복정역서 열차 고장…승객 9백 명 갇혀

<앵커>

어젯밤(13일) 분당선 복정역에서 수원 방면으로 가던 열차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분당선 운행이 40분 동안 중단되면서 승객 수백 명이 열차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멈춰 선 열차에서 승객들이 끊임없이 빠져나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분당선 복정역에서 수원 방면으로 가던 열차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승객 9백여 명이 30분 가까이 열차 안에 갇혔습니다.

[승객 : 계속 아무 안내도 없다가 한 20분 이상, 거의 30분 정도 정차했어요.]

또, 고장 난 열차 때문에 분당선 양방향 모두 40분 넘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분당선을 운영하는 코레일 측은 열차 제동 장치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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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일산 방향 천호대교 근처에서 광역 급행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1살 정 모 씨와 버스 승객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차량정체로 속도를 줄이는 승용차를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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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50분쯤엔 전주시 덕진구 금암광장에서 택시와 충돌한 차량이 사고 충격으로 미끄러지면서 길가에 있던 휴대폰 판매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8살 변 모 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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