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당초 올가을로 예정됐던 '갤럭시노트5'의 출시 시점을 다음 달 중순으로 앞당길 수 있다고 미국 유력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온라인판에서 정보기술 업계의 말을 인용해 오는 9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새 '아이폰' 출시 전에 삼성전자가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새 갤럭시노트에 "숨 쉴 여유"를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가 '2월에 갤럭시 스마트폰, 9월에 갤럭시노트'라는 출시 주기를 설정했지만, 애플이 지난해 9월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비슷한 크기의 '아이폰6 플러스'를 내놓으면서 삼성의 출시 주기에 대한 시장의 분위기를 희석시켰다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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