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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언니도 전신 쇠약

오늘(10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빌라 3층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자매가 동생은 숨진 채, 언니는 전신 쇠약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들 자매의 조카가 "닷새 전부터 할머니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관할 구청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구청 직원과 소방관들이 집 현관문을 따고 들어가 이들 자매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평소 조카가 집에 들러 보살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니는 치매 환자로 알려졌으며 현재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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