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10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폭염주의보는 이틀 이상 기온이 33℃를 넘을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3℃까지 오르겠고, 내일은 3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철원과 춘천 33℃, 동두천 34℃ 등 경기도와 강원 영서도 기온이 33℃를 넘어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면서 남쪽의 더운 수증기를 우리나라로 공급해 폭염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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