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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 핵협상 난항에 상승…WTI 2.2%↑

국제유가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13달러, 2.19% 오른 배럴당 52.7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57달러, 2.75% 상승한 배럴당 58.62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 주식 시장이 진정되고, 이란 핵 협상 타결이 불확실해진 게 원유 가격을 올렸습니다.

이란 핵 협상이 예상과 달리 난항을 겪었다는 소식은, 이란산 원유가 수출될 가능성을 약화시켜 원유에 대한 투자를 늘렸습니다.

여름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미국에서 휘발유 수유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4.30달러, 0.4% 내린 온스당 1,159.2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주식시장이 강세를 띠면서 금에 대한 투자가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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